전체 글29 혼자 있을 때 시키기 좋은 스시 맛집: 스시아비 300 솔직 후기(서비스로 회를 줌) 오늘도 어김없이 배달의 민족에서 스시를 시켜보았습니다! 저는 스시를 정말 좋아해서 일본에 있을 때도 알바 끝나고 나면 스시를 먹고 퇴근하곤 했어요. 일본에서 늘 먹었으니 한국 와서는 생각 안 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..ㅎ 저는 항상 '스시아비 300'에서 시킨답니다. 생긴 지 얼마 안 됐는지 배달의 민족에도 '신규' 표시가 떠 있어요. 제가 '스시아비 300'을 처음 주문하게 된 계기는 최소 주문금액이 12.000원이었기 때문이에요. 저는 주로 집에 혼자 있다 보니 최소금액 맞추기가 힘들어서 치킨 이외에는 배달을 잘 안 시키는 편이에요. 특히 스시는 더더욱 최소 주문금액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어요. 기본적으로 다 15.000원 이상이거나 기본 세트 하나만 시켜서는 충족할 수 없는 금액이었죠... 2021. 2. 5. 청년떡집 티라미슈 크림떡, 녹차 크림떡, 피스타치오 한입파운드 솔직 후기와 보관 및 해동 방법 예전에 인스타 광고에서 청년떡집이 핫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. 그때는 사실 별생각 없이 그냥 넘기다가 문득 떠올라서 이제서야 시켜보았습니다!! 이렇게 아이스팩과 함께 배달이 왔구요, 주문한 바로 다음날 출고가 되어서 배송도 빨리 왔던 것 같아요. 저는 '티라미수 크림떡', '녹차 크림떡', '한입파운드(피스타치오)' 이렇게 세 개를 시켰습니다. 너무 종류가 다양해서 사실 고르는 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어요 ㅋㅋㅋ 가장 유명한 떡이 티라미수 크림떡이랑 마약떡이었어요. 저는 느끼한 걸 잘 못 먹어서, '생각보다 느끼하다'라는 평이 많았던 마약떡은 패스했답니다. 그리고 저는 녹차, 티라미수 덕후라 말차 라테, 말차 프라푸치노, 말차 케이크 등 녹차 혹은 말차가 들어간 건 웬만하면 다 좋아하는 편이고 케이크.. 2021. 2. 1. 까눌레와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아기자기한 전포 카페: 연의양과 디저트가 맛있기로 소문난 '연의양과'에 가보았습니다. 까눌레와 다쿠아즈가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. 한 번도 까눌레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'연의양과'에 들어가기 전, 골목 자체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한 번 찍어봤답니다. 들어가자마자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반겨준답니다. 가게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더욱 아기자기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. 저희는 녹차라떼, 유자 에이드, 에그타르트, 초코 까눌레를 시켜봤습니다. 까눌레도 세 종류나 있고, 다쿠아즈 맛도 정말 다양하게 많았지만 에그타르트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에그타르트를 위해 다쿠아즈는 포기했습니다ㅎ 다음에 한 번 더 가면 다쿠아즈도 꼭 먹어보려구요! 저랑 같이 갔던 지인 역시 까눌레를 처음 먹어봐서 상당히 헤맸답니다ㅋㅋㅋㅋ .. 2021. 1. 31. 돈값하는 해리단길 맛집 원컵어데이 (+인생샷 건지기 좋은 카페) 안녕하세요~! 오늘은 해운대의 관광지인 '해리단길'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!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카페는커녕 음식점조차 거의 없는 황량한 도로였는데 어느샌가 음식점과 카페들이 생기면서 관광지가 되었더라구요? 그래서 한 번 가보았습니다! 제가 간 곳은 '원 컵어데이(ONE CUP A DAY)'라는 곳입니다! 파스타가 정말 맛있어보이더라구요 ㅎㅎ 들어가는 입구예요! 1층 안쪽 유리에서 바깥을 찍은 사진이에요! 감성적이지 않나요? ㅎ 첫 메뉴는 샐러드입니다! 가격은 13,000원이라 '무슨 샐러드를 13,000원이나 주고 먹어'라고 생각했는데, 그 값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어요! 갈릭소스(?)를 같이 주는데 그 소스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. 새싹부터 새우, 자몽(?), 계란, 치즈 등 맛이 없을 수 없는.. 2020. 9. 26. 이전 1 ··· 3 4 5 6 7 8 다음